기차 할인 중 가장 많은 사람이 해당하는 게 나이별 할인이에요. 어린 아이부터 65세 이상까지, 나이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할인이 정해져 있습니다. 다만 유아·어린이·경로처럼 나이만 맞으면 되는 할인과, 청소년 드림·힘내라 청춘처럼 회원 가입과 인증이 필요한 할인은 이용 방법이 달라요.
한눈에 보기
| 구분 | 나이 | 할인 | 대상 열차 |
|---|---|---|---|
| 유아 | 6세 미만 | 어른 1명당 1명 무료 동반 좌석 지정 시 75% | 모든 열차 |
| 어린이 | 6세 이상 13세 미만 | 50% | 모든 열차 |
| 청소년 드림 | 24세까지 | 10~30% | KTX 할인 좌석 |
| 힘내라 청춘 | 25~33세 | 10~40% | KTX 할인 좌석 |
| 경로 | 65세 이상 | 30% | 모든 열차 (KTX·ITX-마음·새마을은 주말·공휴일 제외) |
유아 할인: 6세 미만
6세 미만 아이는 어른 1명당 1명까지 좌석 없이 무료로 함께 탈 수 있어요. 보호자 무릎에 앉히거나 옆에 두는 방식이에요.
아이 자리를 따로 잡고 싶거나, 어른 1명이 유아 2명 이상과 함께 타는 경우에는 유아 승차권을 사야 해요. 유아 승차권은 어른 운임의 75%를 할인합니다. 장거리 여행이라면 좌석을 지정하는 편이 훨씬 편해요.
어린이 할인: 6~12세
6세 이상 13세 미만 어린이는 모든 열차에서 운임의 50%가 할인돼요.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승차권을 살 때 '어린이'를 선택하면 됩니다.
청소년 드림: 24세까지
철도회원 가운데 24세까지의 청소년이 청소년 인증을 받으면 이용할 수 있어요. KTX의 할인 좌석을 열차별 승차율에 따라 10~30% 할인합니다.
- 예매: 출발 1일 전까지 코레일 홈페이지나 코레일+ 앱에서 할인 대상 열차를 고를 때 적용돼요. 당일 구매나 역 창구 구매는 할인 대상이 아니에요.
- 횟수: 1회 1매, 하루 2회, 한 달 8회까지
- 본인만: 산 사람만 탈 수 있고, 승차할 때 신분증을 지참해야 해요.
매일 같은 구간으로 통학한다면 청소년 드림보다 청소년 정기승차권(60%)이 훨씬 유리해요.
힘내라 청춘: 25~33세
청소년 드림의 청년판이에요. 철도회원 중 25~33세가 청년 인증을 받으면 KTX 할인 좌석을 10~40% 할인받을 수 있어요. 할인 폭이 청소년 드림보다 커요.
예매 기한(출발 1일 전까지, 홈페이지·코레일+), 이용 횟수(1회 1매, 하루 2회, 한 달 8회), 본인 이용 원칙은 청소년 드림과 같아요.
청소년 드림·힘내라 청춘 공통 주의사항
- 할인 좌석은 열차마다 수량이 정해져 있어서, 원하는 시간에 할인 열차가 없거나 일찍 매진될 수 있어요.
- 앱에서 산 할인 승차권을 역 창구에서 바꾸면 할인이 취소돼요.
- 할인 승차권을 다른 사람이 쓰면 할인 금액 회수와 부가운임이 붙고, 넘겨준 회원은 할인 자격이 정지돼요.
- 설·추석 특별수송기간에는 운영하지 않아요.
경로 할인: 65세 이상
65세 이상은 운임의 30%를 할인받아요. 단, 열차 종류에 따라 할인되는 날이 달라요.
- KTX, ITX-마음, 새마을호(ITX-새마을): 월~금요일만 30% (토·일·공휴일 제외)
- 무궁화호·누리로 이하: 요일 상관없이 30%, 통근열차는 50%
주말에 여행한다면 무궁화호를 타야 경로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. 같은 날이라도 KTX는 정상 운임이에요.